
SK플래닛, 11번가 전용 UHD TV 300대 한정 판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제조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UHD TV 30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국내 중소TV 제조사인 스마트홈일렉트로닉스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59만9000원.
엣지형 ELED 방식의 최신 기술로 제작된 패널을 사용해 초고화질(3840 x 2160) UHD 영상을 선명하고 밝게 보여준다.
손가락보다 얇은 1.36cm의 두께로 제작돼 설치 장소에 대한 제약을 뛰어 넘는다는 평가다. 고급스러운 강화유리 소재의 마감재와 화이트 디자인, 후면 LED 로고 라이팅 등이 적용돼 고품질의 TV 특성을 두루 갖췄다.
전국 117개의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 운영으로 수리 및 교환 등의 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다.
SK플래닛 11번가 이종권 디지털유닛장은 "앞으로 중소 브랜드 대상 협력을 확대해 11번가와 상생 할 수 있는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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