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 바디 디톡스 체험 판매장 오픈…화장품 사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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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닉글로리, 바디 디톡스 체험 판매장 오픈…화장품 사업 가속화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12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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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코닉글로리(대표 조명제)는 바디 디톡스 체험 판매장 '비에상떼(Vie Sante)' 압구정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닉글로리는 지난해 신규사업으로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면서 유아용 및 민감성 피부 타입에 적합한 베이비앤 센서티브 라인인 '순수자아 아토더마' 화장품 유통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1월에는 워시오프 타입의 바르는 팩 유통사인 본아글로리를 100% 자회사로 편입시키며 화장품 사업 라인업을 강화했다.

워시오프 타입의 바르는 팩(브랜드명 '310')은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에 바르는 경우, 우리 몸의 림프를 자극하는 효과로 몸 속에 쌓인 노폐물 배출을 유도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몸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해 준다.

코닉글로리는 이러한 제품을 고객이 집에서 직접 체험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고 판단해 체험 판매장을 기획했다. 체험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무료 체험을 통해 제품의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게 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비에상떼 압구정 직영점을 시작으로 직영 및 가맹점의 형태로 더 많은 체험 판매장을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유통판매 중인 순수자아 브랜드 제품도 해당 체험 판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해 시너지 효과와 함께 화장품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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