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서울, 경기 지역에서 진행해온 '아이폰 체험 로드쇼'를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 주요 도시 고객에게 아이폰의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하고 아이폰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3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주요 도시의 이동인구가 많은 핵심상권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길이 20m의 대형 트레일러형 이동 차량이 배치돼 '어플미션', 'OX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아이폰 수첩, 무릎담요, 우산 등 경품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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