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섹스중독 치료중인 골프스타 타이거 우즈에 내연녀가 악담을 퍼부었다.
'밤의 황제'라는 별칭까지 얻은 골프스타 타이거 우즈는 심각한 섹스 중독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타이거 우즈의 내연녀인 로리다나 졸리는 "우즈는 상상도 못 할 짐승이다. 그의 섹스 집착은 병적이며 섹스중독 치료는 부질없는 짓"이라며 비난했다.
졸리의 말에 따르면 우즈는 밤 9시부터 아침까지 밤에 잠도 자지 못 할 만큼 섹스에 대한 집착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한 때 동성커플을 모아 섹스파티를 벌인 적도 있으며 자신과 떨어져 있을 때에도 침실에서 일어나는 일을 핸드폰으로 전송하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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