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가 올해 자사 첫 신상품인 '생활비받는NH암보험'의 1호 가입자가 됐다.
16일 농협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주요 암 진단 후 생존 시 매월 100만원의 암완치를 위한 생활자금을 최대 5년간 지급한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60세까지며, 15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 가입을 통해 암 진단·입원·수술, 통원 등의 통합보장도 받을 수 있다.
서기봉 대표는 "자산 60조원을 넘어선 NH농협생명의 대표라는 중책을 맡아 올해는 전 임직원이 도전정신으로 뭉쳐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며 "무엇보다 고객중심의 경쟁력 높은 보장성상품과 영업력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협생명은 이와 함께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을 줄여 일반 종신보험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는 '더알찬NH종신보험'도 출시했다.
가입 후 50% 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노후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