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비케이, 이틀째 '급등'...반기문 테마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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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디비케이, 이틀째 '급등'...반기문 테마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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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디비케이가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11일)도 10% 가량 강세다. 시장에선 디비케이가 반기문 테마주로 지목되며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디비케이는 11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7.87% 오른 3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한때 17% 가량 급등했던 주가는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상승 폭을 다소 줄이는 모습이다.

거래량도 급등해 전날 530만주 이상, 이날도 410만주가 넘게 거래됐다. 평소 거래량이 10주를 넘지 않던 것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이다.

시장 일각에선 디비케이를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하고 있다. 디비케이의 자회사인 'DBK에듀케이션'이 교육사업을 하고 있어 향후 정책 수혜를 입을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오는 12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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