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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주시 AI 발생지역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이경섭 농협은행장(왼쪽 세 번째). |
[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1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지역인 경기 양주시의 방역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 행장은 현장에서 직접 방역활동을 벌였다.
이 행장은 "사상 최악의 AI로 인해 농민들의 심각한 피해가 걱정 된다"며 "농협중앙회와 함께 AI 확산 방지와 피해농가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방역담당자들에게 위문품도 전달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12월 8일부터 AI 피해복구를 위한 여신지원대책을 마련하여 피해농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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