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중근 부영 회장, 서문시장 피해복구 성금 3억원 전달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으로 3억원을 기부했다.
15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의 피해가 신속히 복구되기를 희망한다며 전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갑작스런 화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해 안정을 되찾기를 기원하고 조속한 화재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중근 회장은 국내와 동남아 14개국, 아프리카까지 범위를 확대해 교육∙문화 교류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역사서 편찬∙보급으로 올바른 역사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그룹내에 보육지원팀을 신설하고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을 선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