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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광원 기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이번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직접 찾아 위로했다.
김 회장은 6일부터 2일간 제주 관내 태풍 피해농가를 찾는다.
또 농협은 태풍 피해를 본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지역 농업인들에게 복구자금을 조합상호자금으로 우선 지원하는 등 총력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낙과 등 피해 농산물 판매 ▲ 태풍피해복구자금 신규 대출 지원 ▲ 기존 대출고객 대상 특별 만기연장 및 이자 최대 12개월 납입 유예 ▲ 농작물 재해보험금 신속 지급 등의 지원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확기에 이른 농작물의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직원들 중심의 인력지원으로 응급복구를 하고, 중앙회 및 지역본부, 피해지역 전 사무소를 비상근무 체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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