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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인터넷으로 무료 금융자문서비스 받으세요"
[컨슈머타임스 윤광원 기자] 금융감독원은 현재 대면이나 전화로만 하는 무료 금융자문서비스를 12일부터 PC와 스마트폰 등 인터넷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4월 20일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는 금융전문가가 사회초년생, 주부, 노인 등 서민층을 대상으로 1대1로 무료 상담을 해 준다.
금감원은 서비스의 시간과 장소 제약을 없애기 위해 이번에 PC와 모바일로 확대했다.
PC 상담은 금융소비자보호처 홈페이지(http://consumer.fss.or.kr)의 '금융자문서비스 온라인 상담' 코너에서, 모바일은 금융자문서비스 모바일 홈페이지(http://fss1332.modoo.at)에서 각각 이뤄진다.
또 토요일인 오는 27일 오전 10시10분 서울 서초구 교보타워에서 '직장인을 위한 머니 콘서트'도 연다. 콘서트 참석자는 한국FP협회 사이트(http://goo.gl/aANA39)에서 오는 23일까지 신청을 받아 150명을 추첨해 정한다.
금융자문서비스는 지난해 7000여명이 이용했고 12월에는 하루 평균 52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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