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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미국 다음 금리인상 3월, 연 3번 올릴 것"
[컨슈머타임스 윤광원 기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지는 14일(현지시간) "시장에서는 미국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시기를 3월로, 올해 금리인상은 총 3번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WSJ에 따르면,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추가 금리인상 시기에 대해 설문 응답자의 66%는 3월, 25%는 6월, 7%는 4월로 각각 전망했다.
2016년말 정책금리는 평균 연 1.14%로 3차례 금리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그동안 방출한 통화의 환수를 의미하는 자산축소 개시 시점은 내년 1월이 30%, 금년 12월과 내년 3월이 각각 16%였다.
또 채권의 재투자는 66%의 응답자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고 23%는 금년말에 끝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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