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폴더형 스마트폰 'LG젠틀'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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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폴더형 스마트폰 'LG젠틀' 단독 출시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30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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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폴더형 스마트폰 'LG젠틀' 단독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20만원대 LG전자 폴더형 스마트폰 'LG젠틀'을 30일 단독 출시한다. 더불어 20만원대 출고가의 삼성전자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폴더'와 터치형 스마트폰 'J5'등 2종도 함께 출시했다. 

LG유플러스 전용 스마트폰 'LG젠틀'의 경우 'New음성무한 Video80'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사실상 단말 부담금액이 없다. 'New음성무한 50.9' 요금제로 가입시 공시지원금 19만원에 15%의 추가 지원금 2만8500원을 더해 2만원대로 단말을 구입할 수 있다.

'LG젠틀'은 가로 3줄, 세로 3줄의 시원한 화면 인터페이스와 휴대폰을 쉽고 빠르게 설정할 수 있는 '간편 설정' 등 LG전자 스마트 폴더폰만의 직관적인 UX를 이어받은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갤럭시폴더'의 경우 경쟁사 대비 2만원대 요금제에서는 최대 1만원, 선호도가 높은 5만원대 요금제에서는 1만8000원, 10만원대 고가 요금제에서는 1만2000원 더 저렴하다.

'J5'의 경우 2만원대 요금제에서는 최대 1만원이 경쟁사 대비 더 저렴하며 10만원대 이상 요금제에서는 출고가와 동일한 공시지원금을 제공해 단말 구입 부담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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