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사는 어린 조카를 위해서 온리빙에서 삐에로 차렵이불을 구매했답니다.
이제 여름이지만 형님네가 살고 계시는 강원도 산골 사택은 밤에 싸늘해서 한여름에도 겨울 침구를 덮고 주무신다고 하네

 

요.
조카가 딸 아이가 덮고 자고 있는 침구를 보더니 너무 이쁘다고 갖고 싶어해서 마음에 걸렸는데 마침 온리빙에서 침구 할인

 

행사를 하길래 반가운 마음으로 주문했어요.

 

 

 

강원도로 바로 보낼까 하다가 얼마후면 가족모임이 있어서 그때 오면 주려고 저희집으로  주문을 했는데요.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깔끔하게 포장되어 담겨 있네요.

 

 

 

 

셋트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차렵이불, 매트리스 커버, 패드, 베개셋트 등이 각자 따로 투명 비닐 커버 안에 담겨 있는거 있죠.
이렇게 담겨 있으니 훤씬 더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극세사 삐에로 차렵이불은 바솜 제품인데요.
먼지는 안나고, 알러지도 방지되는 침구에요.

 

제품의 특징도 꼼꼼히 적혀 있어서 처음 극세사를 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네요.

 

 

 

 

차렵이불이 담겨 있는 비닐백에는 손잡이도 있답니다.
비닐백 집에서 무지 유용한거 아시죠?
침구를 꺼내놓고 이 안에 철 지난 옷이나 안쓰는 물건들을 담아 보관하면 너무 좋아요.

 

 

 

 

배송될때 혹시 지퍼부분이 열릴까봐 염려되셨는지 이렇게 케이블타이로 묶여 있네요.

 

 

 

 

삐에로 침구 너무 이쁘죠?
사진으로 봤을때 보다 훨씬 이쁜거 있죠.
조카가 요거 보면 좋아서 펄쩍 펄쩍 뛸거 같아요.

 

 

 

 

차렵이불 뒷면은 단색으로 되어 있는데요...따스해보이는 엘로우 빛을 띠우고 있어요.
고급스러움도 느껴지는 차렵이불이네요.

 

 

 

 

올록볼록 엠보싱 느낌을 주는 패드는 도톰해서 누웠을때 아주 푹신한 느낌이 드네요.

 

 

 

 

매트리스 커버는 패드와 같은 색상인데요.
바느질 보이시죠?...아주 촘촘하게 박음질이 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밴드처리가 된게 아니라 상하만 밴드처리가 되어 있는게 조금 특이하네요.

 

 

 

 

베개 지퍼를 내렸을때 바로 안에 들어 있는 베개 솜이 안보이도록 되어 있는거 보이시죠?

 

보이지 않는 속까지도 세심하게 배려한 침구에요.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는 삐에로 차렵이불 셋트는 베개도 쥬니어용에 맞게 사이즈가 적은편이에요.
성인용 베개는 보통 50 x 70cm 인것과는 다르게 쥬니용이라서 그런지 40×60cm의 깜찍한 크기네요.

 

 

 

 

 아이들이 보면 쏙 반할만한 깜찍한 삐에로와 장난감, 교구등이 그려져 있는 침구인데요.
초등학교 3학년인 딸 아이도 보자마자 너무 깜찍하다고 좋아하는거 있죠.
조카 줄거라고 했더니만 저도 이런 침구 있으면 가지고 싶다고 욕심을 부리네요.

 

디자인도 이쁠 뿐 아니라 집먼지 진드기 등의 알러지 유발 물질이 통과할 수 없는 극세사 고밀도 직물의 기능성 침구라서 비염

 

증세가 있거나 피부 알러지가 심한 아이,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꼭 구매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아토피가 심한 우리 아이도 극세사 침구를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