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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미백 기능성 마스크팩 '트라넥스 화이트'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기미·주근깨 완화에 효과적인 미백 기능성 화장품 '트라넥스 화이트 슈퍼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하는 미백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미백 효과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이밖에 트라넥사믹에씨드와 자연 유래 성분 등이 함유돼 자극 받은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을 전달한다.
녹차추출물, 감초추출물이 안색을 맑게 하고 살구씨오일, 병풀추출물 등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특히 화학 첨가물인 트리에탄올아민, 실리콘, 동물성오일, 합성색소 등이 첨가되지 않아 자극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엠보싱 겔마스크 타입으로 마스크팩 표면이 올록볼록하게 처리돼 마스크팩의 피부 밀착력을 높여주며 미세한 모공까지 미용성분과 수분을 듬뿍 전달한다. 상층과 하층 마스크로 나눠져 보다 간편하게 얼굴선에 맞춰 부착 할 수 있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여름은 뜨거운 햇빛만큼 자외선이 매우 강한 계절이기 때문에 피부에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기 쉽다"며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평소 자외선 차단과 애프터케어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며 트라넥스 화이트 슈퍼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미백기능성제품으로 꾸준히 사용할 경우 여름철 칙칙해진 피부톤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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