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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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 2종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15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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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 2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CJ제일제당은 브런치 전용 후랑크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 제품은 고기를 굵게 썰어 넣어 고기를 씹는 식감과 육즙을 극대화 했다. 유럽 정통 수제 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콜라겐케이싱(collagen casing) 대신 천연장을 사용했다.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는 국내산 돼지 뒷다리 살로 만든 '오리지널'과 상하치즈를 넣어 고소한 치즈맛 타입의 '리치치즈'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조리 없이 그대로 구워 놓기만 해도 근사한 브런치 메뉴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60g 2번들에 9980원이다.

이 제품은 '브런치는 외식에서만 즐길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집에서도 손쉽게 브런치 메뉴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CJ제일제당 냉장햄 총괄 마케팅 담당 최자은 부장은 "브런치족을 겨냥해 선보인 '더 건강한 브런치 슬라이스'가 단기간에 히트상품 대열에 이름을 올리며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브런치 열풍이 지속되고 성장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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