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쏘나타는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각종 편의 및 안전장치를 대폭 추가했으며 디자인이 전면 바뀐 점 등이 특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가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에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인 데다 `신차 효과'까지 감안하면 YF쏘나타가 향후 판매실적 증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다음달 초부터 YF쏘나타에 대한 사전계약을 시작할 계획이다.
강지혜 기자 ji_hai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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