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비치, 지중해 빛깔 담은 '섬머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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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는 여름 시즌을 맞아 '2015 섬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유럽의 발코니라 불리는 해안도시 스페인 네르하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다. 강렬한 햇살과 지중해의 하늘과 바다의 색깔을 팔레트에 그대로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생동감 넘치는 에메랄드, 블루와 화이트, 핑크 컬러의 조화가 특징이다.
퍼펙트 블렌딩 아이섀도우 3호 네르하블루는 자연스러운 음영과 컬러감으로 눈매에 깊이감을 더해주고 눈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드로우 앤 픽스 아이섀도우는 더욱 다양한 색상이 추가됐다.
눕혀서 그리면 아이섀도우로, 세워서 그리면 아이라이너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라이너와 섀도우로 동시에 연출하면 깊고 그윽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땀과 피지에 강한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뻑뻑하게 밀리거나 뭉치지 않는다.
루즈 엑셀랑스 인텐스 191호는 지중해 남부의 비비드하고 신비로운 로즈 핑크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 컬렉션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 등 전국 총 12개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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