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클리닉 '핑거라임 비타민 오일 폼'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맥스클리닉(MAXCLINIC)은 20일 CJ오쇼핑을 통해 '핑거라임 비타민 오일 폼'을 출시한다. 

2012년 첫 출시 후 800만병 판매를 기록한 맥스클리닉의 '반전 오일 폼' 시즌6 신제품이다. 개발자인 큐스파 한정숙 원장이 '핑거라임 오일'을 비롯, 세계 각국에서 엄선한 비타민을 블랜딩했다. 

비타민 성분이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고 맑게 가꿔준다는 설명이다.

투명한 비타민 캡슐이 클렌징 시 손 끝에서 터지면서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준다. 부드러운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까지 완벽하게 제거해 블랙·화이트 헤드 제거에 도움을 준다. 

계면활성제나 파라벤 등을 사용하지 않아 피부 자극이 없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면 피지 분비량이 늘고 피부가 번들거려 얼굴색이 칙칙해지기 쉽다"며 "핑거라임 비타민 오일 폼은 번들거리는 유분기를 말끔하게 제거하고 비타민 성분으로 피부톤을 밝혀줘 올 여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핑거라임 비타민 오일 폼은 20일 CJ오쇼핑을 통해 오전 10시25분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맥스클리닉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행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