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멕시코 화가 '프리다칼로'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음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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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멕시코 화가 '프리다칼로'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음료 출시
  • 김은주 기자 winter@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4월 13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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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멕시코 화가 '프리다칼로'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음료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은주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음료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대표 여익현)는 자사 음료 '식물성 유산균 치아씨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풀무원에 따르면 치아씨드의 대표 원산지는 멕시코다.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 국보로 지정된 화가로 멕시코의 민족성에 대한 강렬한 표현이 작가의 특징이다.

'식물성 유산균 치아씨드' 제품 패키지에 프리다 칼로의 개성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콜라보레이션 타이틀인 'Viva La Vida, Viva La Chia'(비바 라 비다, 비바 라 치아)는 스페인어로 '인생 만세, 치아씨드 만세'를 뜻한다. 프리다 칼로가 그림에 남긴 '인생을 살아라, 인생만세'를 뜻하는 문구인 'Viva La Vida'에서 착안해 제품의 주요소재인 치아씨드를 강조했다.

풀무원은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신규 3개월 약정 소비자(자동결제 동의)에게 프리다 칼로 텀블러를, 6개월 약정 소비자에게는 6만원 상당의 풀무원건강즙을 증정한다.

풀무원 관계자는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치아씨드가 그대로 담긴 '식물성 유산균 치아씨드'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프리다 칼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건강과 맛, 시각적 즐거움까지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식물성 유산균 치아씨드'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오메가3가 풍부한 치아씨앗 4000mg을 1병에 담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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