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1차시험 1만442명 지원…3년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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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1차시험 1만442명 지원…3년 연속 감소
  • 이지연 기자 j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1월 24일 12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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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지연 기자] 금융감독원은 제49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지원자가 1만442명으로 작년의 1만630명과 비교해 1.8% 줄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1차 시험 지원자 수는 2011년을 정점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

응시자 평균 연령은 만 25.8세다. 여성 응시자 비중은 31.2%다.

응시자 중 대학 휴학생 비중이 51.5%로 가장 많았다. 졸업생과 재학생 비중은 각각 27.4%, 20.7%다.

1차 시험은 내달 23일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치러진다.

시험 장소와 시간은 다음달 7일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cpa.fss.or.kr)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www.fs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4월11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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