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지연 기자]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최근 국내 금융회사의 진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인도에 대한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감독제도 편람은 인도 진출시 알아야 할 금융업 인·허가 및 영업 활동 감독제도와 함께 인도의 금융산업 현황, 해외 진출시 유의사항, 현지 감독 당국의 연락처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지원센터는 감독제도 편람을 금융회사와 각 금융업 협회 등에 배포하고, 인터넷 홈페이지(www.fnhubkorea.kr)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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