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열 KT사장 미국행…남규택 부사장이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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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열 KT사장 미국행…남규택 부사장이 대행
  • 정진영 기자 j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7월 06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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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정진영 기자] KT는 서유열 사장이 미국으로 교육연수를 떠날 예정이며 지난 3일부로 남규택 커스터머 부문 세일즈운영 총괄 부사장이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서유열 사장은 MB정부 출범과 이석채 회장 취임 이후 상무에서 전무, 부사장, 사장으로 고속 승진한 인물로 지난해 5월에는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에게 대포폰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

KT 관계자는 "서 사장이 신병 치료 차 잠시 쉬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미국 연수를 떠난 것"이라며 "복귀를 전제로 한 1년짜리 교육 파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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