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국가공간정보 16종 추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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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가공간정보 16종 추가 개방
  • 정진영 기자 j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6월 30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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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정진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국가 공간정보 16종을 내달 1일부터 추가로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정보는 택지정보, 도시계획정보, 등산로 정보, 사업지구정보, 국가지명, 교통 폐쇄회로(CC) TV, 국가교통정보 등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 가운데 민간 활용도가 높은 것들이다.

이 정보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통신사, 내비게이션 회사 등에게 제공돼 부동산 개발 지원 및 길안내, 지도서비스 갱신 등에 사용될 전망이다.

정부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민간에 제공한 공간정보는 총 31종, 30만건에 달한다.

국토부 박무익 국토정보정책관은 "공간정보 민간 공개 확대로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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