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대한민국 영화 역사의 흥행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예매율은 97.8%를 기록했다. 지난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개봉 3일째 예매율 97.4% 기록을 뛰어넘었다. 사전 예매량도 160만장을 돌파한 상황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생존한 어벤져스 멤버들과 빌런 타노스 양측 간 전투를 그린 영화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사전예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기준으로 사전 예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종전 역대 예매 신기록 보유하고 있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개봉 전날인 지난 2018년 4월 24일 사전 예매량 100만 장 돌파한 기록을 무려 5일 가까이 앞당겼다. 이와 함께 본격적으로 IMAX, 4DX, 3D등 다양한 특수 상영 포맷들이 오늘부터 오픈이 시작됐다. 이 같은 속도라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세운 역대 사전 예매량 122만 장을 금주 중에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오는 24일 개봉한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10일 개봉한 영화 '헬보이'가 개봉과 동시에 주요 극장사이트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영화 헬보이는 다크 히어로 '헬보이'가 전 세계를 집어 삼킬 어둠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액션 영화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헬보이가 14.4%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단숨에 외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4월 히어로 영화의 포문을 연 DC의 새로운 히어로 '샤잠!'의 11.1% 예매율을 뛰어넘는 수치이다. 또한 CGV, 메가박스 극장사이트에서는 '생일', '미성년' 등 쟁쟁한 한국영화들까지 모두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내안의 그놈'이 VOD 서비스로 총매출 5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내 온라인상영관 공식통계에 따르면 내안의 그놈은 올해 2월 부터 지난달 24일까지 VOD 이용건수 총 513,330건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IPTV 3개사(KT, SK, LG)와 디지털케이블TV 만을 대상으로 한 수치이고, 이 기간 모바일, 온라인 등의 플랫폼 매출까지 합치면 총매출 50억원에 달한다. 또한 내안의 그놈은 VOD 서비스 오픈 이후 8주 내내 온라인상영관 박스오피스 10위권 이내 순위를 지키며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내안의 그놈의 디지털온라인 배급을 맡고 있는 TCO(주)더콘텐츠온은 "내안의 그놈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로, 2월 첫째 주 설연휴에 오픈일을 맞춘 것이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헤미안 랩소디'. '아쿠아맨', '극한직업' 등 국.내외 대작들이 경쟁하고 있는 VOD 시장에서 200만 이하 관객 동원 작품이 이렇게 선전할 수 있는 이유는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코미디의 미덕을 갖춘 영화의 힘이 통한것이다" 라고 분석했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이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가 글로벌 수익 1억 달러 돌파는 물론,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전세계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어스의 흥행 신드롬이 연일 화제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글로벌 흥행 수익 약 1억 1300만 달러(한화 약 1,285억 원)를 돌파하며 전세계적인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는 보다 일주일 이상 빠른 속도의 흥행이다. 또한 국내에서도 역대 외화 호러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하며 신기록을 만들어낸 것에 이어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정상을 지켰다. 어스는 영화를 관람한 직후 다양하고 예측불허의 해석과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 개봉 이후 '어스 해석'이 연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단연 3월 말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개봉 당일 라이브톡을 진행한 이동진 평론가 역시 "어스는 , ,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들 등 다양한 작품을 인용하여 마치 인용사례집과 같은 영화다. 이같이 다양한 인용을 즐기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며 만이 지닌 다양한 해석 포인트를 강조했다. 어스는 조던 필 감독의 차기작으로, 개봉 첫날 2018년 호러 영화 최고 흥행작 을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 경신은 물론, 역대 외화 호러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까지 세웠다. 여기에 글로벌 수익 1억 달러 돌파는 물론, 2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어스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프랭키 첸 감독, 왕대륙, 임윤 주연의 모든 게 장난 아닌 로코 가 개봉작 박스오피스 2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10대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의 내한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키스한 F반 '위안샹친'과의 짝사랑 이야기다. 2019년 봄, 일찌감치 개봉작 예매율 TOP3에 오르며 로코의 새로운 흥행 공식을 예고했다. 개봉 당일 40,030명 관객(3/28(목)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에 이어 개봉작 박스오피스 2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포털사이트 네이버 10대 실시간 검색어에서 장난스런 키스가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주연을 맡은 배우 왕대륙까지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제대로 입증했다. 개봉작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흥행몰이를 시작한 장난스런 키스는 전국 극장에서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압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화제작 가 사전 예매량까지 제치며 매서운 기세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전세계의 미친 흥행 신드롬을 선보이고 있는 영화 가 3/26(화) 오전 9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예매량 46,853장을 기록하며 2019년 3월 말 단 하나의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수치는 2018년 호러 영화 최고 흥행작 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 약 13,600장을 가뿐히 뛰어넘은 기록이다. 는 을 제치고 북미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전세계 39개국에서도 을 뛰어넘는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고 단숨에 제작비 4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등 전세계적 화제성을 입증했다. 대한민국에서는 미리 공개된 조던 필 감독의 "은 미국이 낳고 한국이 길렀습니다" 한국말 그리팅 영상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영화 는 전세계를 놀라게 한 조던 필 감독의 차기작이다.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는 화제작 는 오는 3월 27일(수) 국내 개봉한다. 사진=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전세계 최고 화제작 가 예상 수치를 훌쩍 뛰어넘고 무려 7천만 불 수익을 달성, 북미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전세계 미친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화제작 가 북미 개봉 첫 주 오프닝 스코어가 무려약7,000만 불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전세계 흥행 질주에 박차를 가했다.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는 북미 개봉 첫 주 주말 단 3일 간 무려 7,000만 달러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을 제치고 압도적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개봉 첫 주 3,300만 불의 흥행 수익을 거둔 전작 의 스코어 역시 뛰어넘는 성적이다. 또한 의 국내 사전 예매량은 조던 필 감독의 전작 의 예매 관객수 1,804명(개봉 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 기준)을 가뿐하게 넘어 조던 필 장르 영화의 기념비적인 흥행 신드롬 또한 예고하고 있다. 3월 25일(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는 오전 7시 기준, 21,000명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의 동시기 예매량보다 무려 10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 더불어 국내 박스오피스 1위작 의 예매량을 바짝 쫓으며 이번 주 개봉을 앞두고 본격 흥행 레이스를 시작했다. 영화 는 전세계를 놀라게 한 조던 필 감독의 차기작으로 그 무엇도 상상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영화. 압도적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및 압도적인 국내 예매량 기록 등 흥행 신드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화제작 는 3월 27일(수) 국내 개봉한다. 사진= 박스오피스모조, 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류준열의 '돈'이 '캡틴마블'을 꺾고 14일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돈'은 개봉 첫날(20일) 16만 5750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 분)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누구든 가지고 싶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돈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아온 '돈'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돈을 향한 다채로운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누적 관객수 350만명을 돌파했다.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 이래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신작 공세에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봉한 '캡틴 마블'은 전날 11만6천331명을 추가, 총 관객 358만7천247명을 기록했다. 미국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총 5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북미에서는 누적 수익 2억 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국은 북미, 중국에 이어 흥행 3위에 올랐다.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인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10일 84만 6,761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03만 4,966명이다. '캡틴 마블'은 개봉 첫날 46만명을 모은데 이어 3일 만에 100만명, 4일 만에 200만명, 5일 만에 300만명 돌파로 거침없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역대 마블 솔로무비 최고 흥행작 '아이언맨3'보다 빠르고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동일한 흥행 속도다. '캡틴 마블'은 미국에서도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8일 개봉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첫 주말에 1억 5,3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해외 수익은 무려 3억 200만 달러에 이른다. '캡틴 마블'은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 이틀 앞두고 사전 예매량 24만장을 기록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이날 기준 예매율 84.7%, 예매 관객 수 24만 5,880명을 기록했다. 9일째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마블 솔로 무비 개봉 이틀 전 오전 예매량 최고 기록인 '블랙팬서(18만장)'를 비롯해 '닥터 스트레인지(11만장)', '스파이더맨: 홈커밍(8만장)' 등을 모두 넘어섰다.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캡틴 마블'은 오는 3월 6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CREEN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사바하'가 8일째 1위를 달리며 관객수 150만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바하'는 지난 27일 16만 7,6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157만 466명이다. '사바하'는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8일째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정비공 나한(박정민 분), 쌍둥이 자매 금화(이재인 분)와 관련된 사건들을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신흥 종교라는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전개, 실력파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캡틴 마블' 사전 예매량이 10만 장을 돌파했다. 전 세계 최초로 3월 6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캡틴 마블'(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압도적 예매 화력으로 27일, 역대 마블 솔로 무비 사상 최단 기간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 탄생을 향한 뜨거운 관심 속,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대표 히어로들의 계보를 함께 집약한 '캡틴 마블' 히어로의 탄생 영상 역시 공개됐다. 3월 6일 개봉을 앞둔 '캡틴 마블'이 연일 압도...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사바하'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바하'는 18만 3934명으로 개봉 첫날(20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19만 1107명이다. '사바하'는 영화 '검은 사제들'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다. 오싹한 배경과 음악으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정비공 나한(박정민 분), 쌍둥이 자매 금화(이재인 분)와 관련된 사건들을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라는 신선한 소재를 기반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진선규 등 실력파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있다.

[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각종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로 대한민국에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는 영화 '극한직업'이 역대 영화 흥행순위 TOP 4 자리에 올랐다. 해체 위기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이 개봉 24일만에 역대 박스오피스 TOP 4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개봉 4주차인 2월 15일 누적 관객수 ...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영화 '극한직업' 을 본 관객 수가 1200만명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의 누석 관객수는 무려 1283만 5926명으로 역대 코미디 1위 작품인 '7번방의 선물'(1281만 1435명)을 넘어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극한직업'은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인 '명랑'(1761만 5437명)을 시작해 '신과함께1-죄와 벌'(1441만 1675명),'국제시장'(1426만 2922명)등에 이어 역대 흥행 7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 추세로 극장가에서는 '극한직업'이 1400만명 돌파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영화'극한직업'은 해체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창업한 치킨집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스물','바람 바람 바람'의 이병헌 감독만의 독특하고 살아있는 유머와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 배우들의 능청스런 코미디 연기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누적 관객 20만명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당 작품은 개봉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2위 자리에 올랐다. 총 누적 관객수 20만7339명을 돌파한 가운데 불과 161개 스크린에서 상영된 결과라는 점에서 팬들의 이목을 끈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25~26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총 9만 관객을 모은 공연 실황을 그대로 담아냈다. 영화계 관계자는 ...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1000만 관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6일 기준 총관객 수 954만7400명을 기록해 '천만관객'까지 약 45만명의 관객을 남겨두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1000만 관객을 넘기면 역대 23번째, 외화 중에서는 6번째 '천만영화'가 된다. 한국은 이미 전 세계에서 북미를 제외하고 이 작품을 가장 많이 본 국가로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한국이 6995만 달러(786억원)로 '본고장' 영국(6120만 달...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자에 대한 조치가 확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책임규명 이행계획 종합보고회'를 진행했다. 문체부는 이날 블랙리스트를 작성·집행하는 데 관여한 공무원과 산하기관 임직원 10명을 검찰에 수사의뢰하고 68명을 징계 또는 주의 조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책임규명 최종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문체부 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등 산하기관과 외교부, 국가정보원, 지방자치단체의 조치도 포함됐다. 앞서 작년 7월 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