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이날 기준 예매율 84.7%, 예매 관객 수 24만 5,880명을 기록했다. 9일째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의하면 '캡틴 마블'은 마블 솔로 무비 개봉 이틀 전 오전 예매량 최고 기록인 '블랙팬서(18만장)'를 비롯해 '닥터 스트레인지(11만장)', '스파이더맨: 홈커밍(8만장)' 등을 모두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캡틴 마블'은 오는 3월 6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CREEN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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