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 '캡틴 마블' 꺾고… 북미 오프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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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 '캡틴 마블' 꺾고… 북미 오프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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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어스> 포스터
▲ 영화 <어스> 포스터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전세계 최고 화제작 <어스>가 예상 수치를 훌쩍 뛰어넘고 무려 7천만 불 수익을 달성, 북미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전세계 미친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화제작 <어스>가 북미 개봉 첫 주 오프닝 스코어가 무려약7,000만 불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전세계 흥행 질주에 박차를 가했다.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어스>는 북미 개봉 첫 주 주말 단 3일 간 무려 7,000만 달러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캡틴 마블>을 제치고 압도적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개봉 첫 주 3,300만 불의 흥행 수익을 거둔 전작 <겟 아웃>의 스코어 역시 뛰어넘는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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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스>의 국내 사전 예매량은 조던 필 감독의 전작 <겟 아웃>의 예매 관객수 1,804명(개봉 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 기준)을 가뿐하게 넘어 조던 필 장르 영화의 기념비적인 흥행 신드롬 또한 예고하고 있다. 

3월 25일(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스>는 오전 7시 기준, 21,000명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겟 아웃>의 동시기 예매량보다 무려 10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 더불어 국내 박스오피스 1위작 <돈>의 예매량을 바짝 쫓으며 이번 주 개봉을 앞두고 본격 흥행 레이스를 시작했다. 

영화 <어스>는 전세계를 놀라게 한 <겟 아웃> 조던 필 감독의 차기작으로 그 무엇도 상상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영화. 압도적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및 압도적인 국내 예매량 기록 등 흥행 신드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화제작 <어스>는 3월 27일(수) 국내 개봉한다.
사진= 박스오피스모조, 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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