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1000만 관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6일 기준 총관객 수 954만7400명을 기록해 '천만관객'까지 약 45만명의 관객을 남겨두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1000만 관객을 넘기면 역대 23번째, 외화 중에서는 6번째 '천만영화'가 된다.
한국은 이미 전 세계에서 북미를 제외하고 이 작품을 가장 많이 본 국가로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한국이 6995만 달러(786억원)로 '본고장' 영국(6120만 달러)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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