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일포드에서 과학 교사인 케이스 오건솔라(44)가 제자인 14세 여학생에게 키스를 하고 여제자들에게 성생활에 대해 질문하는 성희롱 문제를 일으켰다.
그는 사무실에서 반항하는 제자를 붙잡고 강제로 키스를 했으며 수업 시간 중 여학생들에게 남자친구와의 성관계에 대해 질문을 해 학생들의 원성을 샀다.
그러나 그는 심장 질환 때문에 구치소 수감이 1년 연기됐다. 그는 교사직을 박탈당했고 앞으로 18세 미만의 청소년들과 일하는 것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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