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독일 빌트(Bild) 지에 따르면 멕시코의 한 농부가 2007년 설치한 올가미에 아기 외계인이 걸려들었다가 사망한 것으로 보도했다.
이 농부는 죽은 아기 외계인을 보관했다가 지난해 현지 대학에 넘겨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이 아기외계인은 인간과 비슷한 뼈대를 가지고 있지만 갈비뼈와 다리, 꼬리 부분은 파충류처럼 생겼다.
멕시코 학자들의 DNA 감정을 한 결과 조작된 생명체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지만, 진위 여부에 대한 의혹은 계속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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