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직영 알뜰폰 '플러스모바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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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직영 알뜰폰 '플러스모바일'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3월 20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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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홈플러스는 KT망을 이용한 알뜰폰 '플러스모바일'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러스모바일은 홈플러스가 요금제, 단말기, 고객관리 등 모든 통신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이동통신 전문 브랜드다.

통신 기본요금은 6000원부터 선택할 수 있다. 1초 1원 단위요금제를 도입했다.

요금제는 3G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플러스24', '플러스28' 등 2종과 피쳐폰 사용자를 위한 '플러스 표준', 기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경우 '유심 요금제' 2종 등 총 5종이다.

홈플러스 알뜰폰은 오는 21일부터 판매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 신유통 주요 사업 중 하나인 플러스모바일이 통신 요금제 인하를 통해 가계비를 덜어주는 알뜰폰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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