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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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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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임상현 기자]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제 4회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충무로 본사 2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모전에서는 전남대 김지민, 서혜민, 이민지, 조성은 학생 팀이 'S-With Point 서비스'를 제안해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받은 아이디어는 카드 결제 고객이 그룹을 이루고 결제 실적이 늘어날수록 혜택이 커지는 소셜 기반의 서비스다. 카드사와 제휴사, 고객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금상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월요병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한 상품을 설계한 한국기술교육대 김기열, 성지은, 김예경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팀에는 상패와 함께 장학금 300만원이 수여됐으며 금상은 200만원, 은상 2팀에게는 팀당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올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3 Spikes-Asia Creativity Of Festival'을 참관할 기회가 주어졌다.

한편 신한카드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이재우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보여준 대학생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신한카드 신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소중한 자료로 잘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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