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만원으로 즐기는 봄 나들이'라는 테마로 '63씨티 BIG3-만원의 써프라이즈'행사를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만원의 써프라이즈'이벤트는 매월 장소와 컨텐츠를 달리해 진행되는 외환은행만의 특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1일 1회에 한해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63씨티 BIG3'는 63씨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카이 아트, 씨월드, 63 아이맥스 3D 등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다. 행사 기간 중 본인회원은 1만원에, 동반 3인까지 30% 추가 할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63씨티 BIG3-만원의 써프라이즈'는 새봄을 맞이해 행복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따스한 새봄을 외환카드와 함께 알뜰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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