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임상현 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대표 조용병)은 레버리지(차입투자) 상품 '신한BNPP 스마트 레버리지 증권투자신탁 제1호 [주식-파생재간접형]' 펀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펀드에 가입하면 국내 주식 관련 자산에 투자해 주식매매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
또 8% 수준의 목표수익률을 설정, 이에 도달하면 펀드가 자동적으로 채권 등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로 전환해 안정적으로 위험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상품은 오는 14∼27일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제주은행, 수협, NH농협은행, 경남은행,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의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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