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도영 결혼, 절세 미녀 예비 신부 연예인 뺨칠 기세

배우 서도영이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아리따운 신부를 자랑했다.

12일 서도영의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서 서도영은 예비신부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비신부는 가녀린 자태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서도영의 품에 안겨 있다.

서도영은 지난 10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1년반 교제 사실을 인정해 팬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 오는 22일 오후 역삼동에 있는 '라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서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도영 봄의 왈츠에서 인상적이었는데", "서도영 결혼 축하해요", "서도영 신부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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