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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강소라 다리 길이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강소라는 최근 MBC TV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다리길이를 공개했다. 평소 하체가 길다는 평가를 받아온 강소라는 다리를 직접 줄자로 잰 결과 105cm로 측정됐다.
소녀시대 수영은 지난 4일 MC를 맡고 있는 SBS '한밤의 TV연예' 생방송 중 직접 줄자로 다리 길이를 잰 결과 107cm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영의 다리길이가 강소라에 비해 비공식 2cm 더 긴 셈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수영 다리 길이가 강소라를 이겼다" "수영 다리 길이도 놀랍지만 강소라도 놀랍다" "수영 다리 길이, 진정한 멘붕" "수영과 강소라는 둘다 외계인이 틀림 없다"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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