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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혜 양악수술 경고가 화제다. 온라인 상에 돌고 있는 김지혜의 양악 전후 사진. |
김지혜 양악수술 경고 "목숨과 직결 부정교합일 때만"
개그우먼 김지혜가 양약수술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김지혜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개그우먼 박미선, 송은이, 김숙과 함께 출연해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지혜는 "양악수술은 성형이 아닌 목숨과 직결된 수술"이라며 "부정교합으로 음식물을 잘 못 씹게 되면 위가 나빠지기 때문에 하는 수술"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신 마취를 하는데 폐에다 직접 가스를 주입해 마취한다"며 "장시간 수술을 마친 뒤 출혈 때문에 수혈 받는 사람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김지혜는 "나는 수술 전 유서를 썼을 정도로 정말 큰 수술이었다"며 "절대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지혜 양악수술 경고에 네티즌들은 "김지혜 씨도 그렇게 심한 부정교합 아녔던 것 같은데요", "미용을 이유로 하기엔 아직 부적절한 수술인데 오남용 되고 있어 아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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