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여름의 감성을 더해줄 미식 라인업을 전개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리조트 1층에 위치한 로쉬 카페에서 새롭게 선보일 이번 메뉴들은 가장 밝고 활력 넘치는 계절의 에너지를 감각적인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뉴는 쉐리 양파, 수제 아이올리 소스와 베이컨, 치즈 등 여러 가지 토핑과 신선한 시금치를 샐러드 스타일로 얹은 '시금치 피자', 깊고 진한 풍미로 완성된 비스크 소스에 하프 컷 랍스터가 통째로 올라간 '랍스터 비스크 파스타', 양젖 숙성 치즈 페코리노와 굵게 간 후추를 뿌린 '프로슈토 크림소스 리가토니'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나폴리탄 스타일 피자 등 세련된 유럽 건강식을 갖춘 올 데이 다이닝 '로쉬 카페', 다채로운 동서양의 별미들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조식 뷔페 브레이크슬로우, 최상급 지역 특산물과 셰프가 매년 직접 담근 장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이 풍성하게 어우러진 한식 디너 단품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는 '파크 키친'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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