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의 뷰티커뮤니티 '위메이크뷰티'가 오픈한지 2주만에 뷰티 리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위메프는 위메이크뷰티에 하루 평균 2만명이 넘는 방문자들이 찾아오며 런칭한지 1주일 만에 랭키닷컴의 5월 둘째주 주간랭킹에서 제품리뷰 후기 분야 2위, 뷰티 리뷰에서는 1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메트에 따르면 위메이크뷰티에는 현재 통해 약 30만 건의 화장품 평가인 '입소문'이 등록됐다. 그 결과는 120여 개의 화장품 카테고리별 순위로 확인할 수 있다.

또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총 3800여 개 뷰티 브랜드의 5만개 화장품 제품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위메이크뷰티에서 확인한 상품은 가격비교 사이트인 '어바웃(www.about.co.kr)'과 연동해 구입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하재욱 위메프 신규서비스실장은 "위메이크뷰티 오픈 이후 여러 화장품 브랜드에서 관심을 보이며 제휴 문의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밌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유저들에게 더 많은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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