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충남 금산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0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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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충남 금산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0대 전달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5년 06월 24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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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NH투자증권이 충청남도 금산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0대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금산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 박범인 금산군수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를 대상으로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2019년부터 3년간은 농촌지역 마을공동체(경로당, 마을회관)의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해, 총 1263대의 인덕션을 지원했다.

2022년부터는 매년 350여대의 냉장고를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총 8개 군에 냉장고 352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전라남도 함평군을 시작으로 네 번째로 시행하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그룹으로서 농촌 일손 돕기를 비롯한 농가 지원 및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단순 농촌 일손 돕기를 넘어 마을 숙원 사업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해서 할 예정이다.

김석찬 부사장은 "올해로 7년째 진행 중인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범인 군수는 "마을 공동체 냉장고를 교체해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냉장고 지원에 감사드리며 NH투자증권의 농촌사회에 대한 사회 공헌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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