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스, 글로벌 시장 겨냥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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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스, 글로벌 시장 겨냥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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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스 '스톰' 에어건 청소기 [사진= 조아스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조아스가  2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디자인과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스톰' 에어건 청소기를 새롭게 출시했다.

조아스는 2021년 청소기와 에어건 2가지 기능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에어건 청소기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래 1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일본을 비롯해 대만 등 아시아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특히 2022년 일본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마쿠아케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에서는 한 달만에 4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스톰 에어건 청소기는 성능 뿐 아니라 회로 및 배터리 구성에 있어 무엇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작동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연구 개발에만 2년 간 공을 들여 탄생했다.

바람 세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에어건을 상황에 따라 알맞게 사용할 수 있고 기존 필터에 스테인리스 필터를 결합해 청소기 사용에 있어 위생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또한 9종의 노즐 구성으로 실내 청소 및 차량 관리 외에도 캠핑장 및 수영장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게 C타입 충전부를 적용했으며 LED 러버 버튼을 적용해 단계별로 초록색, 황색, 적색으로 구분할 수 있어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김준현 조아스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스톰 에어건 청소기는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안전성까지 제품의 모든 요소를 하나하나 분석하고 철저하게 검증한 끝에 탄생한 작품"이라며 "티저 영상 제작, 해외 크라우드 플랫폼 진출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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