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체험휴양마을부터 국가중요어업유산, 등대까지 즐기고, 최대 10만원 혜택까지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휴양·해양레저·미식 다양한 재미가 있는 어촌체험마을을 여행하는 '어촌마을 스탬프투어(이하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탬프투어는 해역별 매력이 뚜렷한 △어촌체험휴양마을 18곳 △국가중요어업유산(제주 해녀어업) △군산 선유도항 방파제 등대를 하나의 코스로 어촌의 체험프로그램, 역사, 미식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탬프투어 참가자가 마을을 방문해 QR코드 형태의 스탬프를 찍으면 마을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권을 기본으로 제공받는다.
또한 모은 스탬프 숫자가 늘어날 수록 혜택은 증가하며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를 통해 얻은 혜택은 어촌마을에서 체험, 식사, 숙박 이용 시 활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스탬프투어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많은 국민이 어촌마을 스탬프투어에 참여해 어촌을 여행하는 재미를 발견하길 바란다"며 "이번 여름여행은 어촌마을별 특색있는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할인 혜택까지 누리며 안전하고 풍성한 여행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탬프투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운영하는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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