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에쓰오일(S-OIL)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무료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25일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초여름 저녁에 어울리는 장덕철의 '발라드의 정석'이 준비돼 있다.
장덕철은 장중혁, 덕인, 임철 세 멤버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와 만든 음악 그룹으로 2015년부터 SNS를 중심으로 음악활동을 하며 인기를 얻었다.
예약은 공연 시행 업체인 ㈜아트로버컴퍼니 사이트를 통해 오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예약 후 공연 당일 에쓰오일 본사 사옥 3층 강당으로 방문하면 좌석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