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브리즘이 론칭 8년 만에 새로운 비전을 담은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단행한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 전반에서 고객 접점을 더욱 확장하고 브리즘의 브랜드 철학을 명확히 전달해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브리즘은 이번 리브랜딩 과정에서 안경을 단순한 시력 보조 도구가 아닌 삶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매개체로 새롭게 정의했다. 오래 보아도 선명한 시야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집중의 순간'을 만들고 나아가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브리즘은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20~40대 성장 지향 고객층과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공감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남성에 비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던 여성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브랜드의 외연을 넓히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더 많은 이들이 브리즘의 철학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브리즘 박형진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은 시각적 리뉴얼을 넘어, 고객이 자신의 삶에 더욱 집중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라며 "일상에 최적화된 브리즘 안경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한 층 더 나은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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