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광동제약은 임직원들의 공정거래 문화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공정거래 인식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정거래법 전문 법조인의 강의를 통해 공정거래 자율 준수 의식을 강화하고, 공정거래법 위반 리스크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회장과 사업부별 본부장, 팀장급 이상 임직원, 광동제약 부패방지소위원회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외부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및 법률 위반 리스크 방지를 위한 평가 교육과 실습이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공정거래법 위반 사례를 분석하며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사 리스트를 직접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법규 준수 △준법 감시 △내부통제 등 공정거래 인식에 대한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컴플라이언스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회장은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들은 단순한 법 준수를 넘어 광동제약이 추구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공정거래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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