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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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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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세번째)부가부코리아 강두순 지사장 외 임직원 [사진=부가부 코리아]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솔루션 브랜드 부가부(Bugaboo)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긍정 양육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며 아동 권리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부가부는 영유아 식품 전문 브랜드 '베베쿡' 마케팅본부 김도균 전무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 주자로 대한민국 최초의 유아 의류 및 용품 브랜드 '아가방앤컴퍼니'의 조생곤 상무를 지목했다.       

또한, 부가부는 육아 전문 매체 맘앤앙팡과 2년 연속 함께 '어디에든 어린이(Kids Everywhere)' 캠페인을 전개하며,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제약 없이 이동하고 환영 받을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캠페인은 노키즈존 등 아이를 제한하는 사회적 시선을 되돌아보고, 모든 아이가 존중받고 존재할 권리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또한 그 연장선상에서, 아이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과 태도 변화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부가부코리아 강두순 지사장은 "아이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은 곧 Designed for the future라는 부가부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육아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부가부는 1999년 전 세계 최초로 모듈형 스트롤러를 개발하며 업계에 혁명을 일으킨 브랜드로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디자인과 아이 성장을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설계의 육아솔루션 제품으로 전 세계 부모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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