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 서구 시민소통참여단과 '소통의 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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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서구 시민소통참여단과 '소통의 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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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9일 서구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서구 시민소통참여단과 함께 '교육감과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9일 서구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서구 시민소통참여단과 함께 '교육감과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9일 서구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서구 시민소통참여단과 함께 '교육감과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소통의 날'은 지역 교육 및 인천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시민과 소통하며 정책을 추진하고자 하는 도성훈 교육감의 교육 철학을 반영해 운영된다.

서구 시민소통참여단은 기존 108명에서 올해 43명이 추가 위촉돼 총 151명으로 확대됐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서구 지역 과밀 중학교 해소 방안 △루원시티 남자고등학교 부재 문제 △가정고등학교 강당 신축 방안 모색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이용창 교육위원회위원장도 참석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5년 인천시교육청은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라는 정책 기조 아래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소통참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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