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TPU 매트 전문 기업 국가대표가 층간소음 감소와 낙상 방지 효과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TPU 우레탄 매트 신제품을 2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출시했다.
국가대표는 지난 2009년 TPU 매트를 처음으로 개발한 이래 뽀로로, 박지성 캐릭터 매트, 요가 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이끌어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폴리우레탄 소재를 활용해 기존 원료 대비 탄성 감소, 에너지 흡수율 증가, 반발 횟수 감소 등 성능 개선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노약자 및 어린이의 낙상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가정 내 경량 충격음을 줄이고 흡수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도록 만들어졌다.
국가대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층간소음 문제 해결과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더욱 크게 기여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국가대표 관계자는 "현재 TPU 매트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지재권 및 특허를 100건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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