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제18회 과학교사 학술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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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제18회 과학교사 학술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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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 학술시찰단이 9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두산연강재단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두산연강재단(이하 재단)이 오는 16일까지 초·중·고 과학교사와 수학교사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과학 관련 산업 현장과 교육 현장을 탐방하는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2023년도 수상자 26명과 교육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2024년도 수상자 6명이 이번 시찰에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7박 8일 동안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의 과학관,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과 교육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해왔다. 올해부터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까지 대상자를 확대했으며 지금까지 18회에 걸쳐 총 637명의 교사 시찰을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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