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프로페셔널 에스테틱 브랜드 AHC가 여름철 대표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부산 2025'와 손잡고 선케어 마케팅에 나선다.
AHC는 6월 3일부터 15일까지 자사몰에서 여름 시즌 프로모션 'AHC 썸머 페스티벌'을 열고, 자사 선케어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워터밤 부산 2025' 티켓을 제공한다. 티켓은 총 10명(1인당 2매, 만 19세 이상)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워터밤 페스티벌은 물과 음악이 어우러진 국내 대표 여름 음악 행사로, 올해는 글로벌 투어 일정으로 인해 서울, 부산, 속초 단 3개 도시에서만 열린다. 특히 AHC는 부산 현장 부스 운영을 통해 자사 대표 제품인 '마스터즈 선스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현장 게임과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AHC는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즌을 맞아 썬스틱·선크림 등 주요 선케어 제품을 특별 가격에 구성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음악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9년 연속 국내 선스틱 부문 1위를 기록한 '마스터즈 선스틱'의 시즌 수요 확대를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들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피부를 지킬 수 있는 AHC 선케어와 함께 시원한 축제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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