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한국GM은 지난 5월 글로벌 시장에서 작년 같은 달보다 1.8％ 감소한 5만29대를 판매했다.
해외 판매는 0.1％ 증가한 4만8621대, 국내 판매는 39.8％ 감소한 1408대를 기록했다.
해외에서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3만2232대, 트레일블레이저가 1만6389대 판매됐다.
국내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122대, 트레일블레이저가 257대 팔렸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GM 한국사업장에서 모든 프로세스를 주도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달에도 폭넓은 고객 혜택을 제공해 내수 판매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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